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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진 부회장 SNS에 등장한 전지현…백종원 이어 뜻밖의 친분

정용진 부회장 SNS에 등장한 전지현…백종원 이어 뜻밖의 친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이 배우 전지현과의 만남을 인증했다.

정 부회장은 16일 자신의 SNS에 "ㅈㅈㅎ님 초대로 #팀랩 전시회에서 눈 호강함. 일반 공개는 담주부터 6개월 동안 전시 계획이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전시회장에서 전지현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이 함께 찍은 사진은 총 2장이다. 첫 번째 사진 속 두 사람은 나란히 TeamLab:Life' 문구가 적힌 검은색 마스크를 쓰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두 번째 사진에서는 마스크를 벗은 상태에서 전시회 문구가 적힌 벽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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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부회장의 게시물을 통해 그가 전지현의 초대로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팀랩:라이프'(TeamLab:Life) 전시회에 간 것을 알 수 있다. '팀랩:라이프'는 오는 18일부터 서울 DDP 지하 2층에서 개막하는 디지털아트 전시회로, 전지현의 소속사 '문화창고'가 주관사를 맡고 있다. 전지현의 초대로 전시회 오픈 전 미리 방문한 정 부회장은 SNS을 통해 전시회 홍보를 자처하고 있다.

정 부회장은 SNS 계정을 개설한 후 자신이 요리한 음식, 방문한 장소, 만난 사람 등에 관한 게시물을 꾸준히 올리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또 SBS '맛남의 광장'을 통해 백종원 대표와의 친분을 드러내며 농수산물 판매 활로를 여는데 도움을 주는 등 '선한 영향력'을 발휘하기도 했다. 여기에 배우 전지현과의 친분까지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두 사람이 친하다니 신기하다"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사진=정용진 인스타그램]

(SBS 연예뉴스 강선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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