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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추미애 장관 아들 서 모 씨의 휴가 연장과 관련해 국방부 민원실에 전화를 건 사람은 여성이었다고 신원식 의원이 주장했습니다. 서 씨 측은 추 장관이 전화한 것처럼 의혹을 부추기는 악의적인 주장이라고 비판했습니다.
▶ [단독] "국방부 민원실 녹취파일 1,500여 개 분석 중"

2. 지난 광복절 집회를 주최했던 보수단체가 다음 달 3일 개천절에도 집회를 강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세균 총리는 엄정 대응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
▶ "잘못된 정치 방역" 알리겠다며…개천절 또 집회 신고

3. 추석 연휴 많은 사람들이 몰릴 수 있는 기차역 방역 대책을 점검했습니다. 다중이용시설의 필수 방역장비라고 할 수 있는 열화상카메라가 없는 곳이 90%에 가까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기차역 13%만 열화상카메라…그마저 "추석 땐 못 써"

4. 미국 서부 산불이 계속 번지면서 우리나라 면적의 5분의 1이 넘게 타는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습니다. 사상 최악이라는 미국 서부 산불 현장에 다녀왔습니다. 
▶ [현장] 우리나라 5분의 1이 잿더미…직접 본 미국 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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