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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숭한 '국제 알몸 축구 대회'에 이렇게 숭고한 깊은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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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독일 부퍼탈에서 독일 대 네덜란드의 국제 축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그런데 이 경기는 선수들이 유니폼을 착용하지 않은 '알몸 경기'로 치러져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경기를 주최한 아티스트 게리트 스타셰스키는 축구계가 거대 자본에 좌지우지되는 현실을 비판하기 위해, 아무 스폰서도 없는 '순수한 축구'를 위해 옷을 벗었다고 밝혔습니다. 부퍼탈에서 열린 숭하지만 숭고한 의미를 가진 알몸 축구 대회, 소셜 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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