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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외교장관, "나발니 사건 배후 찾아서 기소해야"

G7 외교장관, "나발니 사건 배후 찾아서 기소해야"
주요 7개국, G7 외교장관들이 현지시간 8일 러시아의 야권 운동가인 알렉세이 나발니가 독극물에 중독된 사건과 관련해서 배후를 빨리 찾아내서 기소할 것을 촉구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주요 7개국 외교장관들은 누가 이 혐오스러운 독극물 공격에 책임이 있는지, 가해자들이 법의 심판을 받도록 신속하고 완전하게 투명성을 확고히 할 것을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러시아가 어떻게 대응할지도 계속 자세하게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나발니는 지난 20일 러시아 국내선 항공기에서 갑자기 쓰러져서 혼수상태에 빠진 뒤에 독일 병원으로 옮겨져서 18일 만인 어제(8일) 깨어났습니다.

독일정부는 검사 결과 나발니가 구 소련 시절에 쓰이던 신경작용제 노비촉에 노출됐다는 의심의 여지 없는 증거가 있다면서 러시아 당국이 개입했다는 뜻을 내비쳤지만 러시아 정부는 부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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