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루커는 최근 자신의 SNS에 진단서를 올리며 그간 코로나19로 힘겨운 시간을 보낸 사실을 밝혔다.
루커는 "전쟁과도 같은 시간이었다. 이 전투의 한가운데에서 나는 일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몸에 들어오면 외부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거의 없다는 결론을 내렸다. 친구들, 가족들과도 어울릴 수 없었다."고 그간의 어려움에 대해 언급했다.
루커는 "내 몸은 코로나19와 전쟁에서 이겼다. 힘들었다. 그렇지만 이제 다 끝났다"고 회복 사실을 밝혔다.
마이클 루커는 1986년 영화 '헨리-연쇄살인범의 초상'으로 데뷔했고 드라마 '워킹 데드' 시리즈와 영화 '가이언즈 오브 갤럭시' 시리즈를 통해 인기를 얻었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