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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브스타] 2PM 찬성, 복무 중 옥택연에 전한 근황…"휴가 잘렸어"

[스브스타] 2PM 찬성, 복무 중 옥택연에 전한 근황…"휴가 잘렸어"
육군 현역 복무 중인 그룹 2PM 멤버 찬성의 근황이 안타까움을 자아냈습니다.

어제(31일) 같은 그룹 멤버 옥택연은 트위터에 "코로나19로 휴가 없는 군인"이라며 찬성과 나눈 메시지를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메시지에서 찬성은 택연에게 "휴가 잘렸어"라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는데요, 이에 멤버 닉쿤은 "휴... 찬성아 힘내라"라고 찬성에게 위로를 건네기도 했습니다.
찬성과 옥택연이 나눈 메시지를 본 한 팬은 옥택연에게 "찬성이 자주 사용하는 이모티콘이 뭐냐"고 물었는데요, 택연이 "많이 우네요"라며 찬성이 보낸 슬픈 이모티콘을 덧붙여 안타까움을 더했습니다.

이에 많은 팬들은 "나올 수도 없고, 보러 갈 수도 없고 군대 정말 슬프네요", "이 와중에 찬성 말투 너무 귀엽다", "코로나가 잘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안타까워했습니다.

지난해 6월 입대해 육군 신병교육대 조교로 군 생활을 이어가고 있는 찬성은 2021년 1월 5일 전역 예정입니다.

(사진=옥택연·찬성 트위터)

(SBS 스브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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