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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날리고 눈치 보이고…축복받을 날 눈물 나는 예비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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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이들의 축복을 받으며 가장 행복해야 할 결혼식. 하지만 결혼을 앞둔 예비 부부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어제(19일)부터 수도권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조치가 시행되면서 50명 이상이 모이는 실내 행사가 금지됐는데, 결혼식도 여기에 포함됐기 때문입니다. 보증인원을 정해놓고 식장을 예약했던 예비 부부들은 결혼식을 취소하거나 연기하려면 거액의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코로나가 너무나 야속한 예비 부부들의 사연을 소셜미디어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편집 박경면, 영상취재 VJ 이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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