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 김대중 전 대통령의 11주기 추도식이 오늘(18일) 열렸습니다. 유신 치하 엄혹했던 시절이었던 1975년 행동하는 양심만이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회복시켜줄 것이라는 당시 50대 초반의 정치인 김대중의 연설을 들려드립니다. '행동하는 양심'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민주화 투쟁의 역정을 상징하는 표현입니다.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은 '깨어있는 시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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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출처 :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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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뉴미디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