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저녁 7시 35분쯤, 부산 동래구의 한 대형 마트 인근 도로에서 차량 두 대가 추돌했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방향을 잃은 경차는 인근 상가를 들이받은 뒤에야 멈춰 섰습니다.
사고 당시 가게 내부엔 손님이 거의 없어 다친 사람은 없는 것으로 소방 당국은 파악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음주로 인한 사고는 아니라고 보고, 자세한 추돌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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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동래구서 차량 추돌 후 상가 돌진…"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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