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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에서 목동까지 2시간 반?!…딥빡쳤던 출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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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폭우에 소양강댐과 팔당댐 방류량이 늘면서 한강 수위가 상승했습니다. 이 때문에 일부 도로가 침수됐고, 특히 올림픽대로와 강변북로, 동부간선도로 등 주요 도로 곳곳이 통제됐습니다. 출근길 대혼잡이 빚어졌고 직장마다 지각 사례가 속출했습니다. 지하철을 이용한 시민들도 평소보다 많은 승객에, 우산까지 들어야 해 큰 혼잡을 겪었습니다. 비상, 대란, 대혼잡, 패닉, 어떤 말로 어울렸던 오늘 출근길 모습을 비디오머그에서 영상으로 정리했습니다.

(글.구성: 정형택  영상취재: 황인석, 김용우 편집: 이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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