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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영화 '돌멩이'로 10년 만에 스크린 컴백한다

배우 송윤아 씨가 영화 '돌멩이'로 스크린으로 돌아옵니다.

2010년 '웨딩드레스' 이후 10년 만인데요, '돌멩이'는 평화로운 시골 마을에서 정미소를 운영하는 8살 지능을 가진 30대 청년 석구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범죄자로 몰리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석구 역은 드라마마다 개성 넘치는 연기를 펼쳐 보이고 있는 김대명 씨가 맡았고요. 송윤아 씨는 극 중 청소년 쉼터 소장 김 선생 역을 연기합니다.

송윤아 씨는 모든 사람들이 한 번쯤 생각하고 공감했으면 하는 우리들의 이야기라며, 자신이 느낀 울림을 관객들과 함께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돌멩이는 다음 달 개봉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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