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SBS 뉴스 상단 메뉴

종료 3초 전, 승부 가른 버저비터…희망 살린 피닉스

NBA 피닉스 선스가 데빈 부커의 버저비터에 힘입어 '강호' LA클리퍼스를 꺾고 플레이오프 진출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115대 115로 맞선 종료 3초 전, 집중 수비를 뚫고 던진 부커의 페이드어웨이 슛이 종료 버저와 함께 림을 가릅니다.

이 한 방으로 LA클리퍼스를 잡고 3연승을 달린 피닉스는 플레이오프 마지노선인 서부 8위와 격차를 3경기 차로 줄이며 희망을 이어갔습니다.

---

댈러스는 34득점 20리바운드 12개의 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돈치치의 활약으로 새크라멘토를 꺾고 리그 재개 후 첫 승리를 따냈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스브스프리미엄

스브스프리미엄이란?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