닷새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소양강댐이 홍수기 제한 수위를 초과하면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는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수문 5개를 열고 초당 3천t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3천t 방류를 기준으로 하면 소양강댐에서 방출된 물이 한강에 다다르기까지는 16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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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k] 사진으로 보는 소양강댐…3년 만에 수문 개방
![[Pick] 사진으로 보는 소양강댐…3년 만에 수문 개방](http://img.sbs.co.kr/newimg/news/20200805/201458109_1280.jpg)
소양강댐이 3년 만에 수문을 개방했습니다. 소양강댐은 한강 홍수조절의 최후 보루인데요.
닷새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소양강댐이 홍수기 제한 수위를 초과하면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는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수문 5개를 열고 초당 3천t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3천t 방류를 기준으로 하면 소양강댐에서 방출된 물이 한강에 다다르기까지는 16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뉴스 픽'입니다.
닷새째 집중호우가 이어지면서 소양강댐이 홍수기 제한 수위를 초과하면서, 한국수자원공사 소양강지사는 오늘(5일) 오후 3시부터 수문 5개를 열고 초당 3천t을 방류하고 있습니다.
현재 3천t 방류를 기준으로 하면 소양강댐에서 방출된 물이 한강에 다다르기까지는 16시간 정도 걸릴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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