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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우-조유리 부부의 힘들었던 고백…쏟아지는 응원

김재우-조유리 씨 부부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꺼내기 힘든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뜨거운 눈물을 흘렸는데요, 방송 직후 시청자들의 위로와 응원이 이어졌습니다.

2013년 결혼한 두 사람은 결혼 5년 만에 아기를 가졌고 김재우 씨는 SNS에 태교 일기를 올리며 사랑을 쏟았습니다.

하지만 임신 7개월에 아기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고, 아기는 결국 태어난 지 2주 만에 두 사람의 곁을 떠났다고 합니다.

조유리 씨는 오랜 시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했다며, 당시 남편이 모든 활동을 그만두고 옆에서 자신만 돌봐줬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습니다.

두 사람의 이야기는 시청자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는데요, 김재우 씨는 한발 한발 용감하게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며, 자신과 같은 아픔을 가진 사람들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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