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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뉴스

1. 폭우로 침수피해를 입은 대전 정림동 아파트 주민들이 집으로 돌아가 복구에 구슬땀을 흘렸습니다. 주말 동안 중부 지방에는 최대 250mm의 많은 비가 또 내릴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 "여기서 못 살겠다, 무서워" 폭우가 남긴 깊은 상처
▶ 중부 주말에 또 250mm 물폭탄…남부는 '장마 탈출'

2. 어제(30일) 국회를 통과한 임대차보호법 개정안이 오늘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바로 시행에 들어갔습니다. 집주인들이 직접 들어와 살겠다며 세입자 퇴거를 요구하는 등 적지 않은 혼란도 빚어지고 있습니다.
▶ 법 통과되자마자 "집 나가라"…주인도 세입자도 혼란

3. 지난 18일 새벽 강화도에서 한강을 헤엄쳐 월북한 탈북자는 우리 군 감시 장비에 7번이나 포착됐지만, 군이 알아차리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헤엄 월북' 75분간 7번이나 찍혔는데, 아무도 몰랐다

4. 코로나19 이후 환율 변동이 커지면서 '외환 차익 거래' 투자가 급증했습니다. 그런데 사실상 불법 도박에 가까운 방식으로 드러나 소비자 경보가 발령됐습니다.    
▶ 불법 도박판 된 사설 환차익 거래…소비자 경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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