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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KCM에게 조끼 선물…"그땐 그게 멋있었지"

'동상이몽2' 박성광♥이솔이, KCM에게 조끼 선물…"그땐 그게 멋있었지"
박성광이 KCM에게 조끼를 선물했다.

27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 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박성광-이솔이 부부가 가수 KCM을 이웃사촌으로 맞이하며 조끼를 선물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성광-이솔이는 KCM의 이웃사촌이 됐다. 박성광은 KCM과의 인연에 대해 "2008년 스타 골든벨 뒤에 앉았다. 벨라인이었다. 뒤에 앉아서 사담 나누고 언제 끝나나"라며 동지애를 드러냈다.

KCM은 부부 집의 커튼을 달았다. 박성광은 "고생했으니까 선물을 주겠다. 옷이다. 새 거다"라며 조끼를 선보였다. KCM이 조끼를 입자 박성광은 웃음을 터트리며 "옛날 생각 많이 난다. 왜 그렇게 옷을 입었나"라고 물었다. KCM은 "그땐 그게 멋있었지"라며 웃었다.

이들을 지켜보던 김재우는 "누가 봐도 KCM 옷이다"라고 덧붙였다. 김재우는 KCM에 대해 "대한민국 패션 암흑기 때 선두주자였다. KCM 바지, 조끼, 비니, 모자. 배꼽 타투 파격적이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박성광은 이웃사촌 KCM에게 축가를 부탁하며 "너 결혼하면 내가 사회"라고 제안했다.

(SBS funE 김지수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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