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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고래처럼 솟구친 지루, 결승골로 '첼시 3위' 지켰다

프리미어리그 첼시가 최하위 노리치시티를 꺾고 3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전갈킥으로 유명한 지루가 이번에는 돌고래처럼 솟구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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