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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 '벌새', 일본서 연일 매진…북미서도 호평

지난해 독립영화계에 신드롬을 일으킨 영화 '벌새'가 해외에서도 흥행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일본에서는 지난달 20일 도쿄 예술영화관에 개봉된 뒤 연일 매진을 기록하며 상영관을 늘리고 있는데요, 앞으로 30개 이상으로 상영관이 확대될 예정입니다.

코로나19로 극장이 폐쇄된 북미에서는 온라인 상영 플랫폼 '키노 마키'에서 호평을 받으며 서비스되고 있습니다.

뉴욕타임스는 삶을 화면에 포착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라며 그보다 더 어려운 것은 그것으로 관객의 마음을 훔치는 일이라며 극찬했고요, 인디와이어도 감성이 있고 숙성이 돼 있다고 호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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