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덕쑥덕] 손흥민, 요리스와 충돌…무리뉴는 "아름다워!"(축덕라떼: 도하의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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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룸] 축덕쑥덕 83 : 손흥민, 요리스와 충돌…무리뉴는 "아름다워!"(축덕라떼: 도하의 기적)

토트넘과 에버튼 경기에서 손흥민과 주장 요리스 골키퍼가 언쟁을 벌였습니다.

토트넘이 최근 10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치며 불안한 행보를 이어가는 가운데 팀의 간판인 두 선수의 충돌은 큰 화제가 됐습니다.

무리뉴 감독은 "팀의 성장을 위한 아름다운 장면"이라며 오히려 만족감을 보였고, 손흥민과 요리스는 경기 후 포옹하며 아름다운 충돌로 마무리됐습니다.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데뷔 첫 '10골 10도움'에 골과 도움 1개씩 남겨놓고 있는데요, 최근 4경기째 골이 없는 손흥민의 경기력 분석과 토트넘의 남은 5경기 전망을 해봅니다.

한편 K리그 10라운드에서는 6경기에서 총 28골이 나오며 골잔치가 벌어졌습니다.

울산의 주니오는 해트트릭을 기록했으며, 수원과 서울의 경기는 오랜만에 '슬퍼 매치'가 아닌 '슈퍼 매치' 다웠다는 평입니다.

축덕다방에서 준비한 오늘의 라떼는 '도하의 기적'입니다.

오늘 축덕쑥덕에서는 '손흥민-요리스 충돌', 'K리그 10라운드 리뷰' 등 다양한 축구 이야기 나눕니다.

주영민 기자, 주시은 아나운서, 하성룡 기자, 박진형 작가가 참여했습니다.

* fb@sbs.co.kr : 여러분의 메일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질문과 사연 많이 보내주세요.


00:10:23 주문하신 라떼 나왔습니다: '도하의 기적'
00:26:57 청취자 질문: ①K리그 금일봉
00:31:23 청취자 질문: ②스폰서 화면
00:34:57 청취자 질문: ③상주 시민 구단
00:42:33 이슈 포커스: 손흥민-요리스 충돌
00:55:28 K리그 리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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