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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드사기' 옵티머스 대표 등 4명 구속영장 청구

대규모 환매 중단이 우려된 옵티머스 자산운용 펀드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운용사 대표 등 4명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습니다.

영장이 청구된 인물은 옵티머스 자산운용사 대표 김 모 씨, 대부업체 대표 이 모 씨와 공범 2명입니다.

이들은 공공기관 매출채권에 투자한다며 투자자들로부터 수천억 원을 끌어모은 뒤 대부업체와 부실기업에 투자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는 내일(7일) 영장심사를 거쳐 오후 늦게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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