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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세 보이던 대전·충청 소상공인 매출, 다시 감소세

정부의 재난지원금 지원 이후 회복세를 보이던 소상공인 매출이 대전 등 코로나19 확산지역을 중심으로 다시 감소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소상공인 매출액을 조사한 결과 대전·충청은 이번 주 소상공인 매출 감소율이 26.1%로, 전주 24.7%에 비해 1.4%p 상승한 반면 확진자 발생이 거의 없는 제주와 강원은 4주 연속 매출 회복세를 보였습니다.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동행 세일을 연기한 대전.충청권 전통시장 매출 감소율은 28.1%로 전주 23.2%에 비해 4.9%p 증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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