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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 만에 돌아온 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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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민족상잔의 비극 6.25 전쟁이 일어난 지 70주년이 되는 해입니다. 당시 무수히 많은 순국 열사들이 나라를 지키다 목숨을 잃었지만, 아직도 유해마저 찾지 못해 가족의 품에 돌아오지 못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들을 찾기 위한 정부의 유해발굴 작업이 최근까지 꾸준히 진행돼 왔는데요, 이 과정에서 이례적으로, 거의 온전한 형태의 국군 유골이 발견됐습니다.

66년 만에 발견된 그 용사의 흔적을 비디오머그가 찾아봤습니다.

(발제 : 조춘동 / 글·구성 : 이호건 / 영상취재 : 조창현 / 영상편집 : 김경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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