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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범, 외국인 여자친구와 깜짝 결혼…곧 아빠 된다

주로 해외에 머물며 자유롭게 지내고 있던 배우 류승범 씨가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을 발표했습니다.

어제(11일) 류승범 씨 측은 3년간 만나 온 외국인 여자친구와 결혼한다고 밝혔습니다. 여자친구는 10살 연하의 슬로바키아 출신으로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 중이라고 합니다.

두 사람은 올해 초 간소하게 결혼식을 올리려고 했지만 코로나19 탓에 미룰 수밖에 없었는데요, 코로나19가 완화되면 정식으로 예식을 올릴 계획이라고 합니다.

류승범 씨는 아빠가 될 준비도 하고 있습니다. 여자친구는 현재 임신한 상태로, 이번 달 말에 출산을 앞두고 있는데, 여자친구와 함께 프랑스에 머물면서 태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합니다.

류승범 씨의 가족들은 일찌감치 두 사람의 만남을 조용히 응원해왔다는데요, 류승범 씨가 여자친구를 만나면서 안정을 찾고, 가정적인 사람이 됐다며 기뻐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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