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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장으로 생사가 달렸으니까'…귀염뽀짝한 유기견 유기묘 사진의 비밀

하루에만 수십 개가 올라오는 유기동물 입양 공고들. 강아지, 고양이가 힘없이 누워있거나 겁에 질려 뒤돌아있는 모습이 많습니다.

그런데 경상북도 포항시 동물보호센터가 올린 유기동물 사진은 어딘가 좀 다릅니다. 화질이 선명하고 동물들도 환하게 웃고 있습니다.

사진 한 장으로 유기견, 유기묘가 안락사를 당할 수도, 좋은 곳에 입양 갈 수도 있어 정성을 들여 찍을 수밖에 없다는 그들. 포항시 동물보호센터의 이야기를 들어봅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연출 김유진 / 촬영 정훈 / 편집 배효영 / 담당 인턴 홍진솔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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