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류승범이 슬로바키아 여자친구와 결혼을 계획 중이다.
11일 OSEN은 "류승범이 3년 여간 열애해온 슬로바니아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릴 계획"이라면서 "여자친구는 임신을 한 상태"라고 보도했다.
연예계 관계자들에 따르면 류승범의 여자친구는 프랑스에서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류승범은 지난달 샘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맺고 국내 활동을 예고한 바 있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