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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청' 한정수♥조하나, 남다른 기럭지 뽐내며 '핑크빛 무드'…농활에도 '알콩달콩'

'불청' 한정수♥조하나, 남다른 기럭지 뽐내며 '핑크빛 무드'…농활에도 '알콩달콩'
한정수와 조하나가 핑크빛 무드를 형성했다.

9일에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농활에 나서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들을 설거지 당번을 정했다. 설거지 당번이 된 최성국과 김돈규. 이때 최성국은 "나머지는 농활을 하고 와라"라고 제안해 모두를 당황스럽게 했다.

이에 청춘들은 작업복으로 갈아입기 시작했다. 김광규는 상의 탈의를 한 한정수를 보고 감탄을 멈추지 못했다. 그는 "오, 복근 살아있네 아직"이라며 부러워했다. 이어 김광규는 "너 추노에서 무슨 장군이었지?"라고 물었다. 한정수는 대갈장군이라며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모내기를 하기 위해 이동하는 청춘들. 이때 제작진은 타이트한 의상으로 몸배가 드러난 한정수를 보고 놀랐다.

이에 한정수는 모델 자태를 뽐내 청춘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한정수의 멋진 모습을 보던 최민용은 "정수형은 왜 의도적으로 사이즈 90을 입었을까"라고 물었다.

그러자 한정수는 "혜림이 누나가 큰 걸 입는다고 해서 내가 이걸 입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김혜림은 "지금 네가 입은 옷이 하나랑 똑같은 사이즈다"라고 말해 한정수와 조하나에게 이목을 집중시켰다.

남다른 기럭지의 남녀를 본 청춘들은 자동적으로 길을 터줬고, 두 사람을 놀렸다. 이에 한정수와 조하나는 싫지 않은 얼굴로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어갔다.

또한 두 사람은 이후 모내기를 하면서도 서로 딱 붙어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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