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검은 최근 해군 문화 홍보단에 지원했다. 지난 1일에는 해군 본부에서 해군 군악병 실기와 면접시험을 봤다. 이는 소속사에서도 일부만 알 정도로 조심스럽게 진행됐다.
올해 중 입대가 확실시 되는 가운데 박보검은 막바지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공유와 함께한 영화 '서복'은 촬영을 이미 마치고 개봉 대기 중이다.
박보검이 면접을 본 해군 군악대 합격 여부는 오는 6월 25일 발표 된다. 합격한다면 8월 31일 입대하게 된다. 6주간 기초 훈련을 포함해 총 20개월의 복무 기간을 마친 뒤 2022년 4월 말 제대할 예정이다.
(SBS funE 김지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