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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리그 사령탑 만난 벨 감독 "대표팀, 우리 모두의 팀"

여자축구 대표팀 콜린 벨 감독이 WK리그 사령탑과 만나 도쿄올림픽을 위해 뜻을 모았습니다.

WK리그 사령탑과 만난 벨 감독은 서툴지만 한국말로 인사를 나눴습니다.

[콜린 벨/여자축구 대표팀 감독 : 감독님들과 함께 오늘 좋은 말씀 많이 나누고 싶습니다.]

여자축구의 발전을 위해 심도 깊은 대화를 나눴는데, 중국과의 도쿄올림픽 플레이오프에 대비해 9월 A매치 기간은 대표팀이 양보하고, 10월과 11월에는 대표팀 훈련을 위해 각 구단이 최대한 협조하기로 했습니다.

[콜린 벨/여자축구대표팀 감독 : 대표팀은 저의 팀이 아니고, 우리 모두의 팀이라는 데 뜻을 모았습니다.]

여자축구 대표팀은 내년 2월 중국과 플레이오프에서 이기면 처음으로 올림픽 본선에 진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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