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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경비초소에 이어진 추모 물결…경비아저씨에게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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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한 아파트 경비원의 죽음이 논란입니다. 그가 한 입주민의 잦은 폭행과 폭언을 견디다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기 때문인데요, 이 경비원은 이중주차된 차량을 밀었다가 차량 소유주인 주민으로부터 폭행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비원이 근무했던 초소에는 현재 그를 추모하는 주민들의 편지와 메모가 잇따르고 있는데요, 그동안 경비원과 입주민 사이 도대체 어떤 일이 있었던 걸까요. 비디오머그가 전해드립니다.

(글구성 : 이호건 / 영상취재 : 공진구 / 편집 : 천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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