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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마리아나도 한국 진단키트 6만 개 수입…인구 전원 검사 가능

사이판이 포함된 북마리아나 제도 연방이, 최근 한국산 코로나 진단 키트 6만 개를 수입해서, 전 주민에 대한 검사가 가능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북마리아나 제도는 인구가 5만 8천 명입니다.

연방은 이번 수송을 위해서 전세기가 동원됐고, 진단키트의 품질을 관리하기 위해서 한국의 임상병리사도 동행했다고 밝혔습니다.

북마리아나 제도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그제(6일) 기준으로 15명이고, 그 중에 2명이 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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