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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행의 아이콘' 최강희, 직접 운전해 대구에 도시락 배달

SBS 드라마 '굿캐스팅'에서 활약 중인 배우 최강희 씨의 선행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최강희 씨는 지난 3월, 코로나19로 고생하는 대구의 의료진들을 위해 도시락을 기부했는데요, 소속사에도 알리지 않고 직접 차를 몰고 대구 국군병원에 찾아서 의료진에게 도시락을 전달하고 곧바로 서울로 돌아왔다고 합니다.

이후 간호 장병들이 인증샷을 찍어 감사함을 전하면서 알려졌습니다.

선행의 아이콘이라 불리는 최강희 씨는 자신의 골수를 기증하는가 하면, 서른 번 이상 헌혈을 해 대한적십자사에서 헌혈유공장 은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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