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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자전거, 다들 이 정도 타시죠?'…환상의 집콕 묘기

오스트리아의 산악자전거 선수 파비오 위브머가 집에서 환상적인 묘기를 선보였습니다.

위브머는 자신의 집 안팎을 드나들며 다양한 자전거 쇼를 선보였습니다.

지붕 위에서 뛰어내린 뒤 지렛대를 이용해 쓰레기봉투를 쓰레기통에 이렇게 집어넣고요, 농구공을 뒷바퀴로 튕겨 골대에 집어넣는가 하면 앞바퀴로는 다트 화살을 과녁에 꽂습니다.

파비오는 이 묘기를 위해 화살이 바퀴에 꽂혀 펑크가 나기도 했고, 특히 농구 슈팅은 무려 700번의 도전 끝에 성공했다고 하는데요, 집념이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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