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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새' 3인의 이색 대결…장대높이뛰기 '마당 선수권'

현역 최고로 꼽히는 장대높이뛰기 선수 3명이 각자 집 마당과 훈련장을 날아오르며 이색 대결을 펼쳤습니다.

런던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인 프랑스의 라빌레니와 세계선수권 우승자인 미국의 캔드릭스, 실내 세계기록 보유자 스웨덴의 뒤플랑티스가 각자 집 마당과 개인 훈련장에서 5m 높이의 바를 설치하고 30분 동안 누가 많이 넘느냐를 겨뤘습니다.

전 세계에 인터넷으로 생중계된 이른바 '마당 선수권'은 치열했습니다.

실내 최강 뒤플랑티스가 초반에 앞서갔지만 올림픽 최강 라빌레니가 뒷심을 발휘하며 극적으로 비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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