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밤 독일 남부의 한 야외 주차장에서 이른바 '자동차 디스코 파티'가 열렸습니다. 코로나 19 확산 이후 사회적 거리 두기가 강조되면서 사람이 많이 몰리는 클럽 등에 갈 수 없는 사람들을 위해 차에서 디스코를 즐길 수 있는 신종 파티가 열린 겁니다. 주최 측은 각자 차에 탄 채 영화를 감상하는 자동차 전용 영화관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이 행사를 기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파티에 참석한 차량은, 한 대당 2명 이상 탈 수 없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절대 차 밖으로 나올 수 없는 등 엄격한 규칙을 따라야 했지만 이른 시간부터 차량 200여 대가 줄지어 참석해 3시간 동안 자동차 디스코 파티를 즐겼다고 합니다. 비디오머그가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이 파티에 참석한 차량은, 한 대당 2명 이상 탈 수 없고, 행사가 끝날 때까지 절대 차 밖으로 나올 수 없는 등 엄격한 규칙을 따라야 했지만 이른 시간부터 차량 200여 대가 줄지어 참석해 3시간 동안 자동차 디스코 파티를 즐겼다고 합니다. 비디오머그가 현장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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