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딸 민서, 붕어빵 외모+한국무용 실력 '깜짝'

개그맨 박명수의 외동딸 민서 양이 한국 무용 무대에 선 모습이 공개됐다.

유튜브 박명수의 팬페이지 채널에는 "2020년 박명수 딸 민서"라는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성인 무용수들과 나란히 무대를 꾸미는 민서 양의 한국무용 공연실황이 담겨있다.

민서 양은 큰 무대를 종횡무진하며 남다른 끼와 춤선으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엄마인 한수민 씨를 빼닮은 외모로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2018년 박명수는 민서 양이 한국무용을 하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박명수는 "딸이 4학년인데 한국무용을 열심히 하고 있다."면서 "초등학생이지만 콩쿨 앞두고 밥도 안 먹고 밤을 새면서 열심히 노력한다."고 자랑한 바 있다.

박명수는 의사 한수민 씨와 결혼해 2008년 딸 민서양을 낳았다.



(SBS funE 강경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