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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킹' 이정진, 황제 권율 죽이고 반역…어린 이민호, 의문의 인물 덕에 목숨 구했다

'더킹' 이정진, 황제 권율 죽이고 반역…어린 이민호, 의문의 인물 덕에 목숨 구했다
이정진이 권율을 살해했다.

17일에 방송된 SBS 금토 드라마 '더 킹 - 영원의 군주'(극본 김은숙, 연출 백상훈 정지현)에서는 근친왕 이림(이정진 분)이 반역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려졌다.

대한제국 1994년 겨울, 근친왕 이림은 수하를 거느리고 이호 황제(권율 분)를 찾았다. 그의 등장에 이호는 무슨 짓이냐 물었다.

이림은 "무슨 짓을 할지 모르시겠습니까?"라며 "폐하께는 고작 역모이겠으나 저는 더 큰 것을 얻고자 든 검입니다"라며 이호를 위협했다.

이에 이호는 "천벌이 두렵지도 않으냐"라고 물었다. 그러자 이림은 "천벌이라 하였느냐?"라며 "신이 인간을 만들었다는 말은 틀렸어. 나약한 인간이 신을 만든 것이다"라고 말하며 이호를 칼로 베었다.

그리고 그는 그토록 고대하던 만파식적을 손에 넣었다. 이때 어린 이곤(이민호 분)이 등장했다.

이곤은 쓰러진 이호를 보고 울부짖었다. 이에 이림은 "이제 고아가 되셨습니다 세자 저하"라며 이곤을 조롱했다.

분노한 이곤은 칼을 들고 이림을 내리쳤다. 그러자 이림이 쥐고 있던 만파식적이 두 동강이 났다.

이곤은 "역모다. 역적 이림을 체포하라"라며 "국법에 따라 최고형에 처하라"라고 명했다.

이에 이림의 수하들이 이곤을 위협했다. 이를 보던 이림은 "직접 하겠다"라며 "욕망을 감추고 조력자를 모으고 아둔한 네 아비와 더 아둔한 내 아비를 견디며 평생을 지킨 날이다. 그런데 네 놈이 이 일을 망치느냐"라며 이곤의 목을 졸랐다.

이곤은 정신을 잃고 그 자리에서 쓰러졌다. 그리고 이때 궁에 총을 든 의문의 인물이 등장해 이림의 수하를 제압했다. 이어 그는 이곤의 상태를 살피고 홀연히 떠났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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