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소 다로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
주요 7개국(G7)은 코로나19가 확산하는 가운데 개발도상국의 채무 상환을 유예하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아소 다로(麻生太郞) 일본 부총리 겸 재무상은 14일 오후 열린 G7 재무장관 및 중앙은행 총재 화상회의를 마친 후 개발도상국의 채무 변제를 유예하기로 큰 틀에서 합의했다고 기자들에게 설명했습니다.
아소 부총리는 "경제활동에의 영향을 가능한 한 완화하고 강한 성장을 위해 기반을 마련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이같이 회의 내용을 전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