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노는 다양한 방법…스타들도 '사회적 거리두기'

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 캠페인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이 집안에서의 일상생활 모습을 공개했습니다.

배우 한채영 씨는 한 방송을 통해서 혼자 노는 다양한 방법을 보여줬는데, 요즘 유행하는 '달고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하는가 하면, 목주름을 예방하는 운동법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손태영 씨는 파뿌리 심기에 도전했는데, "집에 있으니 이런 것도 해본다"면서 유쾌한 일상으로 웃음을 자아냈고요.

가수 홍경민 씨는 두 딸들과 함께한 근황을 전했죠. 놀이동산, 키즈카페에 못 가는 대신 자체 놀이기구로 변신해서 아이들과 신나게 놀아주고 있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 개그맨 허경환 씨는 어제(12일) 부활절을 맞아서 집에서 예배를 보시는 어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