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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영화, 구원투수로 등판…어벤져스 다시 온다

'어벤져스' 시리즈 등 디즈니 영화들이 코로나19 여파로 극심한 침체기에 빠진 극장가에 구원투수로 나섭니다.

오는 15일에 '데드풀'과 '로건'을 시작으로 마블 영화가 대거로 재개봉을 하는데요, 23일에는 '어벤져스'와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 29일에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어벤져스: 엔드게임'이 차례로 관객들을 찾습니다.

다음 달엔 '온워드: 단 하루의 기적' 등 디즈니 신작들이 개봉하고요. 6월에는 '보헤미안 랩소디'와 '위대한 쇼맨', '마션' 등이 재개봉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고 있습니다.

최근 극장가의 하루 관객이 1만 명대까지 떨어진 상황에서 국내 인기작의 재개봉에 관객들을 얼마나 불러모을 수 있을지 영화가의 관심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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