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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개막 앞둔 프로야구…심판에도 마스크 착용 권고

프로야구가 5월 초 개막을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심판들도 코로나19 대응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자체 청백전에서 마스크를 쓰고 판정을 내렸습니다.

어제(8일) SK의 자체 연습경기입니다.

1, 2, 3루심이 모두 하얀색 마스크를 썼고, 주심도 코와 입을 가린 마스크 위에 심판용 보호 마스크를 착용합니다.

아직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함도 적지 않습니다.

[문승훈/프로야구 심판 : 마스크가 조금 왔다갔다하는 게 있어서. 갑갑한 게 있기는 있는데요. 서로 조심하는 차원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우려한 KBO는 어제부터 모든 심판들에게 마스크를 착용할 것을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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