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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해적' 취급받는 미국, 무슨 일?

최근 마스크 때문에 미국은 '해적'이라는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지난 3일, 독일 정부는 "미국이 마스크를 가로챘다"고 주장했습니다. 베를린 주 경찰과 의료진이 3M 마스크 40만 장을 구입했는데, 이중 20만 장이 미국으로 갔다는 겁니다.

미국에 이런 주장을 하는 건 독일 뿐만이 아닙니다. 프랑스도 미국에게 마스크 가로채기를 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도대체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미국 정부는 아니라고 부정했지만 논란은 사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책임프로듀서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구성  김경희 / 편집 정혜수 / 담당인턴 이진실

(SBS 스브스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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