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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자!] 5수생 미미미누 "복잡한 입시, 학생 위한 교육되길"

'고려대 5수생'으로 알려진 크리에이터 '미미미누'도 총선 특집 챌린지 "SBS뉴스 찍자 우리 사이로[4.15]"에 참여해, 우리 사회에 바라는 소망을 밝혔습니다. 

미미미누는 "제가 5수의 경험이 있지 않겠나"라며 "정말 숱한 입시를 밟고 대학교에 입학할 수 있게 됐다"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교육은 단연코 학생 중심의 교육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교육의 주체는 학생"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미미누는 "오랜 입시를 거쳐오면서 애로사항이 있었다. 입시가 굉장히 복잡하다는 거였다"며 "내신에, 학종, 비교과도 있고, 논술도 있고, 또 정시도 해야 되고, 수행 평가를 위해서 새벽 1~2시까지 자지도 못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교육제도가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인데 이렇게 부담을 지게 된다면 너무 힘들진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종종 들곤 했다"고 자신의 생각을 밝혔습니다.  

미미미누는 "우리 학생들이 조금 더 편안하고 행복하게 교육할 수 있는 그런 환경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며 소망을 전했습니다. 

이어 "만 18세 여러분들께 처음으로 선거권이 부여되는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게 되는 날이 될 거 같다"며 "내 손으로 만들고, 우리 손으로 만드는 사회를 위해 꼭 투표에 동참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부탁했습니다. 

우리 학생들에게 와닿을 듯한 소망인데요, 미미누의 사이다 발언 직접 보시죠. 

※ 찍자! 우리 사이로 [4.15 ]는 총선을 앞두고 우리사회에 바라는 소망을 랜선으로 함께 이야기하는 챌린지입니다. 소망 영상/사진을 #찍자우리415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올리거나 sbsjebo@gmail.com으로 보내주세요. 선정되면 열심히 소문 내드리고 선물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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찍자 프로모션 엔딩 참여방법 이미지 수정3
(영상 제작 : 미미미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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