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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 kt 외국인 선수, 코로나19 음성

프로야구 LG · kt 외국인 선수, 코로나19 음성
▲ LG 트윈스 투수 타일러 윌슨

프로야구 LG 트윈스 1선발 투수 타일러 윌슨과 4번 타자 후보 로베르토 라모스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LG는 두 선수가 내일 팀 훈련에 합류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외국인 투수 케이시 켈리는 오늘(25일) 입국해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기다리게 됩니다.

kt wiz의 외국인 선수들도 코로나19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kt는 투수 오드리사머 데스파이네와 윌리엄 쿠에바스, 타자 멜 로하스 주니어의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모두 음성으로 통보됐다고 밝혔습니다.

데스파이네, 쿠에바스, 로하스는 그제 미국에서 한국에 도착해 어제 경기도 수원 인근 병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사진=LG 트윈스 제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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