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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서 휴지 놓고 슬라이딩 태클…'스테이 앳 홈 챌린지'

축구 스타들이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집에 머물자는 '스테이 앳 홈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는데요, 국가대표 수비수 정승현 선수가 거실에서 슬라이딩 태클을 선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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