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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준, 결국 CP까지 사들인다…'유동성 위기' 민간기업 지원

미 연준, 결국 CP까지 사들인다…'유동성 위기' 민간기업 지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기업어음 시장에도 유동성을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에 맞서 기준금리를 파격 인하하고 양적완화를 재개했지만, 시장의 불안이 잦아들지 않자, 당장 현금 확보가 다급한 기업체까지 지원하겠다는 것입니다.

연준은 성명을 통해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로 기업과 가계의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기업어음 시장이 상당한 압박을 받고 있다"면서 기업어음매입기구를 설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매입 대상은 3개월짜리 달러표시 기업어음으로 자산유동화기업어음도 포함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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