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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떴다' 김연자, 고생하는 프로보필러 정용화에 "미안해 죽겠네" 눈물

'트롯신이떴다' 김연자, 고생하는 프로보필러 정용화에 "미안해 죽겠네" 눈물
김연자가 정용화 때문에 눈물을 흘렸다.

11일에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에서는 공연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트롯신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트롯신들과 정용화는 숙소로 향했다. 간단하게 방 배정을 마친 이들은 각자의 방으로 짐을 옮겼다.

이에 정용화는 선배들을 위해 직접 캐리어들을 날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엘리베이터도 없고 계단도 많은 건물 구조에 정용화는 몇 번이고 계단을 오르고 내려갔다.

이때 가장 많은 짐을 가지고 온 김연자는 정용화를 보며 미안함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땀을 뻘뻘 흘리는 정용화를 향해 "미안해 죽겠네. 진짜 미안해요. 이러려고 그런 거 아닌데"라며 "정말 죄송해요. 이런 집인지 몰랐다"라며 눈물을 터뜨렸다.

이에 정용화는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선배님. 절대 안 미안해하셔도 됩니다. 그런 생각 안 하셔도 괜찮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라고 자신을 걱정하는 선배를 보며 어쩔 줄을 몰라해 눈길을 끌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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