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걸스데이 유라 "쉬면서 자기 계발 시간 가져"…근황 공개

유라가 근황을 공개했다.

8일에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걸스데이의 유라가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재석은 오랜만에 방송에 출연한 유라를 반갑게 맞았다.

유라는 근황에 대해 "요즘 좀 쉬고 있었다"라며 "그리고 자기 계발 시간을 가졌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석진은 "영어 공부를 했으면 영어 한마디를 해봐라"라고 해서 유라를 당황시켰다.

그러자 유재석은 "오랜만에 와서 활동을 하려는 유라인데 왜 이렇게 텃세를 부리냐"라고 지석진을 나무랐다. 이에 지석진은 "여기저기 양념을 치면 재밌다"라고 했고, 유재석은 "양념을 왜 이렇게 못 치냐"라며 핀잔을 주었다.

(SBS funE 김효정 에디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