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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m 버디 퍼팅' 강성훈 공동 선두…임성재, 2타 차 4위

PGA투어 아놀드파머 인비테이셔널 2라운드에서 강성훈이 공동 선두, 임성재가 공동 4위에 올라
우승 경쟁에 가세했습니다.

강성훈은 오늘(7일) 4타를 줄이면서 순위를 끌어 올렸습니다. 12번 홀 19m에서 친 이 버디 퍼팅이 홀에 쏙 빨려 들어간 장면이 하이라이트였습니다.

강성훈은 중간 합계 7언더파로 잉글랜드의 티럴 해턴과 공동 선두에 올라 통산 2승에 도전합니다.

멋진 벙커샷 버디를 선보인 임성재 선수가 강성훈을 2타 차로 추격하며 공동 4위에 올라 있습니다.

지난주 혼다클래식에 이어 2주 연속 우승을 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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