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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보다 노래가 더 유명한 룩셈부르크 근황…대중교통 공짜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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룩셈부르크가 세계 최초 대중교통 무료 국가가 됐습니다. 룩셈부르크는 유럽 다른 국가보다 극심한 교통체증으로 악명이 높은데, 교통체증을 줄이고 환경보호를 위해 정부가 이처럼 결정을 내렸습니다. 정부의 이번 결정에 시민들 반응도 좋습니다. 이번 조치로 룩셈부르크 가구의 40% 가까이 영향을 받고 가구당 매월 13만 원 정도를 절약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글·구성: 박진형 / 번역: 인턴 김영진 / 편집: 박정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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