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산이 감염병특별관리지역으로 지정됐습니다. 대구, 청도에 이어 세번째입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빠른 확산 속도를 보이고 있는데요, 오늘 오전 기준 전국 확진자는 5,766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동안 주로 신천지 신도를 중심으로 확산됐는데, 지금부터는 지역사회 일반시민들의 감염 확산 여부가 중요하다는 게 다수 전문가들 의견입니다. 관련해서 중앙방역대책본부 브리핑을 비디오머그에서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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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 경산 감염병특별관리지역 지정…방역대책본부 브리핑](http://img.sbs.co.kr/newimg/news/20200305/201408893_128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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